대표적인 자료구조: 해쉬 테이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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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알아둘 용어¶
- 해쉬(Hash): 임의 값을 고정 길이로 변환하는 것
- 해쉬 테이블(Hash Table): 키 값의 연산에 의해 직접 접근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
- 해싱 함수(Hashing Function): Key에 대해 산술 연산을 이용해 데이터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함수
- 해쉬 값(Hash Value) 또는 해쉬 주소(Hash Address): Key를 해싱 함수로 연산해서, 해쉬 값을 알아내고, 이를 기반으로 해쉬 테이블에서 해당 Key에 대한 데이터 위치를 일관성있게 찾을 수 있음
- 슬롯(Slot): 한 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
3. 간단한 해쉬 예¶
3.1. hash table 만들기¶
In [38]:
# 파이썬 Comprehension을 활용해서, 리스트 데이터 초기화
hash_table = list([0 for i in range(10)])
hash_table
Out[38]:
3.2. 이번엔 초간단 해쉬 함수를 만들어봅니다.¶
- 다양한 해쉬 함수 고안 기법이 있으며, 가장 간단한 방식이 Division 법 (나누기를 통한 나머지 값을 사용하는 기법)
In [29]:
# 해쉬 함수로 키를 넣으면 해쉬값을 리턴해줌 (해쉬값이 주소가 될 수 있음)
def hash_func(key):
return key % 5
3.3. 해쉬 테이블에 저장해보겠습니다.¶
- 데이터에 따라 필요시 key 생성 방법 정의가 필요함
In [44]:
data1 = 'Andy'
data2 = 'Dave'
data3 = 'Trump'
# ord(): 문자의 ASCII(아스키코드)값을 리턴
print (ord(data1[0]), ord(data1[0]) % 5)
print (ord(data2[0]), ord(data2[0]) % 5)
print (ord(data3[0]), ord(data3[0]) % 5)
- 3.3.2. 해쉬 테이블에 값 저장 예
- data:value 와 같이 data 와 value를 넣으면, 해당 data에 대한 key를 찾아서, 해당 key에 대응하는 해쉬주소에 value를 저장하는 예
In [37]:
def storage_data(data, value):
key = ord(data[0])
hash_address = hash_func(key)
hash_table[hash_address] = value
3.4. 해쉬 테이블에서 특정 주소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함수도 만들어봅니다.¶
In [39]:
def get_data(data):
key = ord(data[0])
hash_address = hash_func(key)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
3.5. 실제 데이터를 저장하고, 읽어보겠습니다.¶
In [43]:
storage_data('Andy', '01032130231')
storage_data('Dave', '01231232222')
storage_data('Trump', '0332323222')
print (get_data('Andy'))
4. 자료 구조 해쉬 테이블의 장단점과 주요 용도¶
- 장점
- 데이터 저장/읽기 속도가 빠르다. (검색 속도가 빠르다.)
- 해쉬는 키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지(중복) 확인이 쉬움
- 단점
- 일반적으로 저장공간이 좀더 많이 필요하다.
- 여러 키에 해당하는 주소가 동일할 경우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별도 자료구조가 필요함
- 주요 용도
- 검색이 많이 필요한 경우
- 저장, 삭제, 읽기가 빈번한 경우
- 캐쉬 구현시 (중복 확인이 쉽기 때문)
5. 파이썬에서의 hash table의 활용 예 - 딕셔너리(Dictionary)¶
- 내부적으로는 결국 hash로 구현
- 예: 스마트폰에 전화번호 저장하기
- 전화번호 저장시 이름을 저장하기
- 이름: 여친, 전화번호: 000-2222-3333
- 이름으로 전화번호 찾기
- 전화번호 저장시 이름을 저장하기
5.1. 해쉬 테이블을 위한 데이터 저장공간 만들기¶
In [8]:
data = list([0 for i in range(8)])
print (data)
5.2. 내장함수 hash() 로 해쉬키 만들기¶
In [9]:
hash('Dave')
Out[9]:
In [10]:
hash('David')
Out[10]:
In [11]:
hash('Dave') % 8
Out[11]:
In [12]:
hash('David') % 8
Out[12]:
5.3. 해쉬 함수 만들기¶
In [13]:
# 임의로 8개의 해싱함수 만들어보기
def hash_function(string):
return hash(string) % 8
5.4. 해쉬 함수를 사용해서 데이터(Value) 저장하기¶
In [14]:
data[hash_function('Dave')] = '000-1111-2222'
data[hash_function('David')] = '000-2222-3333'
5.5. 해쉬 함수를 사용해서 데이터(Value) 읽어오기¶
In [15]:
data[hash_function('Dave')]
Out[15]:
In [16]:
data[hash_function('David')]
Out[16]:
6. 프로그래밍 연습¶
연습1: 리스트 변수를 활용해서 해쉬 테이블 구현해보기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In [69]:
hash_table = list([0 for i in range(8)])
def get_key(data):
return hash(data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8
def save_data_hash_table(data, value):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get_key(data))
hash_table[hash_address] = value
def get_data_hash_table(data):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get_key(data))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
In [70]:
save_data_hash_table('Dave', '01032312332')
save_data_hash_table('David', '01032221111')
get_data_hash_table('Dave')
Out[70]:
7. 충돌(Collision) 해결 알고리즘 (좋은 해쉬 함수 사용하기)¶
해쉬 테이블의 가장 큰 문제는 충돌(Collision)의 경우입니다. 이 문제를 충돌(Collision) 또는 해쉬 충돌(Hash Collision)이라고 부릅니다.
7.1. Chaining 기법¶
- 개방 해슁 또는 Open Hashing 기법 중 하나: 해쉬 테이블 저장공간 외의 공간을 활용하는 기법
- 충돌이 일어나면, 링크드 리스트라는 자료 구조를 사용해서, 링크드 리스트로 데이터를 추가로 뒤에 연결시켜서 저장하는 기법
연습2: 연습1의 해쉬 테이블 코드에 Chaining 기법으로 충돌해결 코드를 추가해보기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In [68]:
hash_table = list([None for i in range(8)])
def get_key(data):
return hash(data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8
def save_data_hash_table(data, value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None:
for index in range(len(hash_table[hash_address])):
if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0] == index_key:
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1] = value
return
hash_table[hash_address].append([index_key, value])
else:
hash_table[hash_address] = [[index_key, value]]
def get_data_hash_table(data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None:
for index in range(len(hash_table[hash_address])):
if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0] == index_key: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1]
return None
else:
return None
In [59]:
save_data_hash_table('Dave', '01032312332')
save_data_hash_table('David', '01032221111')
get_data_hash_table('Dave')
Out[59]:
7.2. Linear Probing 기법¶
- 폐쇄 해슁 또는 Close Hashing 기법 중 하나: 해쉬 테이블 저장공간 안에서 충돌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
- 충돌이 일어나면, 해당 hash address의 다음 address부터 맨 처음 나오는 빈공간에 저장하는 기법
- 저장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법
연습3: 연습1의 해쉬 테이블 코드에 Linear Probling 기법으로 충돌해결 코드를 추가해보기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In [60]:
hash_table = list([0 for i in range(8)])
def get_key(data):
return hash(data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8
def save_data(data, value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0:
for index in range(hash_address, len(hash_table)):
if hash_table[index] == 0:
hash_table[index] = [index_key, value]
return
elif hash_table[index][0] == index_key:
hash_table[index][1] = value
return
else:
hash_table[hash_address] = [index_key, value]
def read_data(data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0:
for index in range(hash_address, len(hash_table)):
if hash_table[index] == 0:
return None
elif hash_table[index][0] == index_key:
return hash_table[index][1]
else:
return None
In [ ]:
print (hash('dk') % 8)
print (hash('da') % 8)
In [61]:
save_data('dk', '01032312332')
save_data('da', '01032221111')
read_data('dl')
Out[61]:
7.3. 빈번한 충돌을 개선하는 기법¶
- 해쉬 함수을 재정의 및 해쉬 테이블 저장공간을 확대
- 예:
hash_table = list([None for i in range(16)]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16
참고: 해쉬 함수와 키 생성 함수¶
- 파이썬의 hash() 함수는 실행할 때마다, 값이 달라질 수 있음
- 유명한 해쉬 함수들이 있음: SHA(Secure Hash Algorithm, 안전한 해시 알고리즘)
- 어떤 데이터도 유일한 고정된 크기의 고정값을 리턴해주므로, 해쉬 함수로 유용하게 활용 가능
SHA-1¶
In [63]:
import hashlib
data = 'test'.encode()
hash_object = hashlib.sha1() # 어떤 해쉬 알고리즘 쓸래?
hash_object.update(data) # 어떤 값을 해슁할 것인가?
hex_dig = hash_object.hexdigest() # 16진수로 해쉬값을 리턴해줌
print(hex_dig)
SHA-256¶
In [77]:
import hashlib
hash_object = hashlib.sha256() # 어떤 해쉬 알고리즘 쓸래?
hash_object.update(b'Hello World') # 어떤 값을 해슁할 것인가?
hex_dig = hash_object.hexdigest() # 16진수로 해쉬값을 리턴해줌
print(hex_dig)
연습4: 연습2의 Chaining 기법을 적용한 해쉬 테이블 코드에 키 생성 함수를 sha256 해쉬 알고리즘을 사용하도록 변경해보기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1. 해쉬 함수: key % 8
2. 해쉬 키 생성: hash(data)
In [71]:
import hashlib
hash_table = list([None for i in range(16)])
def get_key(data):
hash_object = hashlib.sha1() # 어떤 해쉬 알고리즘 사용할지 선정
hash_object.update(data.encode()) # 어떤 값을 해슁할지 선정
hex_dig = hash_object.hexdigest() # 16진수로 해쉬 값을 리턴해줌
return hash(hex_dig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16
def save_data_hash_table(data, value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None:
for index in range(len(hash_table[hash_address])):
if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0] == index_key:
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1] = value
return
hash_table[hash_address].append([index_key, value])
else:
hash_table[hash_address] = [[index_key, value]]
def get_data_hash_table(data):
index_key = get_key(data)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index_key)
if hash_table[hash_address] != None:
for index in range(len(hash_table[hash_address])):
if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0] == index_key: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[index][1]
return None
else:
return None
In [72]:
save_data_hash_table('Dave', '01032312332')
save_data_hash_table('David', '01032221111')
get_data_hash_table('Dave')
Out[72]: